산방산 브런치 맛집
카페 #원앤온리
카페 앞에 바로 바다가 있었어요.
야외공간에서는 반려견도 함께 이용가능한 카페라고 하네요.
아침으로 브런치를 먹기위해
이 곳 원앤온리에 방문했어요.
주차 후 카페로 들어서니
실내에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창 밖으로 바다도 보이고
카페 안에는 신나는 음악이 나와요!
펍스러운 음악들
한가지, 주문량에 따라 소요시간이 40분까지 걸린다고 해요.
실제로 음식이 왜이렇게 안나오지?
싶을 때 쯤 진동벨이 울렸답니다.
음료는 트로피칼 크림슨 허브티를 마셨는데
상큼하고 신맛이 살짝 나는 게
식 전에 입맛을 돋구기 좋더라구요.
시그니처 메뉴.
베이컨과 표고버섯을 곁들인 크림소스와
치아바타 위에 수란을 얹어주는 브런치예요.
가장 맛있었던 메뉴이자
다른 브런치와는 다르게 이색적이였던 메뉴랍니다!
원앤온리는 또 먹고싶을 정도
흑돼지 토마토 파스타.
겉바속촉한 튀킨 흑돼지볼로 토핑 한 토마토 파스타예요.
흑돼지인것만 제외하면
평범했달까
비프 파니니
양념한 우삼겹과 양파,토마토, 버섯을 곁들인
치즈 파니니예요. 당근 라페와 사라다는 사이드!
전반적으로 맛있긴 했지만,
여느 브런치 카페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라 아쉬웠어요.
식사 후에 창 밖을 바라보다
정리를 하고 밖으로 나갔어요.
카페 뒤쪽으로는 산방산이 있고
카페 앞으로는 바다가 ~
식사 후에 걷기도 좋았던 코스였어요.
원앤온리는 시그니처 메뉴를 먹으러 다시 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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