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오션뷰 카페
#제주봄날
윤슬이 예뻤던 해안산책로를 걷다가
한담 해변과 애월 카페거리 쪽에 있는
카페 제주봄날에 다녀왔어요.
해안 산책로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새로운 공간이 펼쳐진 기분이 든 카페였어요.
맨또롱또돗 촬영지이기도 한 카페예요.
제주봄날 메뉴예요.
주문을 완료하면 카페 안으로 안내해준답니다.
알록달록한 길 끝에 보이는 바다
애월 카페로 유명하다는 이곳은,
밖에서 볼 땐 몰랐는데
안에 들어와보니 왜 유명한지 알았어요.
오션뷰를 바로 코 앞 곁에 두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
경치가 두말하면 잔소리..!
따뜻한 레몬 티로
비타민 충전도 함께했어요.
일행들과 사진 남기기도 좋았던 장소!
카페 내부에 실내 공간도 있는데
야외 공간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만 머물다가 왔네요.
제주 봄날 카페에서
여유와 경치를 둘다 즐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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